웰미가 및 88콩나물국밥 가족점 여러분
아침 저녁으로 살랑살랑 선선한 바람이 기분 좋게 두 뺨을 스치며 이제 가을이 찾아오는가 싶더니 어느새 민족 고유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였습니다.
뒤돌아 볼 겨를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지난 3년 동안 아직은 부족함이 많은 저희 ㈜웰미가베스트푸드를 향해 보내주신 여러분의 한결같은 신뢰와 믿음은 어려운 시기마다 크나큰 힘이 되어주었고, 그 덕분에 시나브로 성장하며 크고 작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여러분의 노고와 열정에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앞으로 그 어떤 위기에도 흔들이지 않는 단단한 가맹본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하여 찾아뵙고 감사인사를 드려야함에 마땅하나 짧은 글로써 인사를 대신하는 점을 죄송하게 생각하여 여러분의 노고와 한결같은 믿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약소한 선물을 보내드리고자 하오니 부디 부담 없이 받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한가위에는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을 잠시 내려두시고, 따뜻하고 넉넉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하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도 좋은 일만 가득하고 풍성한 발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 웰미가, 88콩나물국밥 가맹본부 ㈜웰미가베스트푸드 임직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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