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무술년을 맞이하여

 웰미가 및 88콩나물국밥 가족여러분, 2018년 무술년 설을 맞이하였습니다.

앞만 보고 숨 가쁘게 달려온 2017년 한해를 보내며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니 창립 이래로 가장 고단하고 치열한 한해를 보내셨을 가족점주님들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한 마음이 가장 컸으며 한편으로는 무사히 한해를 넘겼다는 안도감 등 여러 가지 마음이 교차합니다.

지난 2017년 정유년 한해는 웰미가 및 88콩나물국밥의 브랜드 정착과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한 중요한 한해였고 그 초석을 굳건히 다지기 위해 ㈜웰미가베스트와 가족점주님은 주어진 여건 하에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 심사숙고 끝에 출시한 신메뉴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역시 웰미가가 만들면 맛있다, 다르다”라는 평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시나브로 브랜드의 가치가 향상되면서 현지 유력업체와의 식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의미 있는 한걸음 한걸음을 내딛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 ㈜웰미가베스트푸드는 2017년의 기세를 이어받아 2018년 무술년 한해는 50개점, 더 나아가 100개점을 달성하기 위해 중석몰촉(中石沒鏃)의 신념으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어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가맹본부로 거듭나기 위해 마부정제(馬不停蹄)의 자세로 더욱 정진하여 가족점주님의 버팀목이 되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약소한 선물이지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내오니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 모두 크게 성취하시고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