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미가 및 88콩나물국밥 가족 여러분
맹렬한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이는가 싶더니 어느덧 무더운 여름을 지나 아침, 저녁으로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풍요의 계절, 가을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먼저 지난 여름동안 극심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가맹점 매출신장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가맹점주 여러분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경기 속에서 인건비는 큰 폭으로 상승하고 설상가상 올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및 폭우로 인해 채솟값까지 폭등하면서 고충이 얼마나 크셨을지 생각하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명절인사를 드리기조차 무거운 마음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 이번 한가위를 맞아 그 동안 지친 가맹점주 여러분의 심신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지기를 바라는 마음과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글로나마 이렇게 전하고자 합니다. 한분 한분 찾아뵙고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드려야 마땅하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 글로 대신하는 점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양해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를 기원하며 남은 2018년 날들은 ㈜웰미가베스트푸드와 가맹점주님의 그 동안의 노력이 한가위만큼이나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더욱 분골쇄신의 각오로 뛸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웰미가, 88콩나물국밥 가맹본부 (주)웰미가베스트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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